모 사이트의 서버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운영자님께서 실수로 서버를 크게 날리신 이후... 백업에 집착하신다.
그것도 심하게...
1. 실서버 3대가 MySQL cluster(ndb)로 묶여있다.(1-2대 고장나도 무방)
2. 1의 3대가 다 문제가 생길시(데이터센터 전원이 나간다거나!!! 네트웍이 나간다거나!!!)를 대비해 다른 곳의 VPS로 DB리플리케이션 한다. 만약을 대비해서 전체 코드 및 이미지도 VPS에 5분 단위로 싱크를 맞춘다.
3. 1이 Memory 상에서 운영되고 있다.(tmpfs) 그래서 5분마다 한번씩 snapshot을 뜬다. 2의 상황을 대비해 VPS에서도 snapshot을 뜬다.
4. snapshot은 5분단위인데 혹시 사람이 실수(droptable)하고 5분만에 복구 못하면 어쩌냐고 불안하다 하신고로 3시간마다 한번씩 다시 snapshot을 떠서 각 시간별 디렉토리에 따로 저장. 1일치(8회분) 보관.
5. 실서버와 VPS에서 하루에 1번 덤프 파일로 Full Backup.
6. 이걸 다시 외부의 장비로 Rsync로 아키이빙(그냥 쌓아두기만 함)을 만든다.
이 정도했는데 문제 생기면... 서버 Root가 털린거겠지? 그래서..
7. 소스코드는 SCM(hg/git/svn 등..)으로 백업, 거기에 DB 1일치 dump파일 압축파일 형태로 포함.

백업으로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시스템 부하의 30%가 백업..
몰라.
백업 설정은 끝났고.. 보고 보내고 좀 쉬어야지.
운영자님께서 실수로 서버를 크게 날리신 이후... 백업에 집착하신다.
그것도 심하게...
1. 실서버 3대가 MySQL cluster(ndb)로 묶여있다.(1-2대 고장나도 무방)
2. 1의 3대가 다 문제가 생길시(데이터센터 전원이 나간다거나!!! 네트웍이 나간다거나!!!)를 대비해 다른 곳의 VPS로 DB리플리케이션 한다. 만약을 대비해서 전체 코드 및 이미지도 VPS에 5분 단위로 싱크를 맞춘다.
3. 1이 Memory 상에서 운영되고 있다.(tmpfs) 그래서 5분마다 한번씩 snapshot을 뜬다. 2의 상황을 대비해 VPS에서도 snapshot을 뜬다.
4. snapshot은 5분단위인데 혹시 사람이 실수(droptable)하고 5분만에 복구 못하면 어쩌냐고 불안하다 하신고로 3시간마다 한번씩 다시 snapshot을 떠서 각 시간별 디렉토리에 따로 저장. 1일치(8회분) 보관.
5. 실서버와 VPS에서 하루에 1번 덤프 파일로 Full Backup.
6. 이걸 다시 외부의 장비로 Rsync로 아키이빙(그냥 쌓아두기만 함)을 만든다.
이 정도했는데 문제 생기면... 서버 Root가 털린거겠지? 그래서..
7. 소스코드는 SCM(hg/git/svn 등..)으로 백업, 거기에 DB 1일치 dump파일 압축파일 형태로 포함.

백업으로 새하얗게 불태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실제 시스템 부하의 30%가 백업..
몰라.
백업 설정은 끝났고.. 보고 보내고 좀 쉬어야지.
at 2013/01/20 09:49
덧글
요즘PC이 1~2테라 달면 ㅋㅋ
제일 좋은 건 별도로 외장백업을 종종 하는 건데 무슨 목적의 시스템인지 모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ㅎ